[부산 북구] 구포 문창식갈비탕 방문기

어제는 비가 억수같이왔죠?
그덕에 오늘 날씨가 매우 맑은것같네요~^^

시원한 초여름 국물이 먹고싶어 집근처 갈비탕집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주차장은 약 5대정도의 공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내부는 아주 넓은데 생긴지 1년이 안되어 보입니다.

왜냐!?

지난번 왔을땐 낙지집이었거든요ㅎㅎㅎ

갈비탕 2개를 주문하고, 통로쪽 마련되어있는 온육수가 셀프이길래 두잔 퍼왔습니다.

맛은 아주만족!! 밀면집에 있다면 참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ㅎㅎ

갈비가 5~6대정도 나오네요ㅎㅎ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준다음 당면사리를 넣어 먹었습니다ㅎ

사리는 추가이니 참고하시구요~~

이집은 갈비탕이 담백하진않지만 짭쪼름한게 좋았습니다ㅎㅎ

그리고 반찬으로나온 깍두기와 양파절임이 참 좋았답니다ㅎㅎ

크~~~완탕해버렸네요ㅋㅋㅋ
든든히먹고 귀가했습니다ㅎㅎ

간단히 먹고싶고싶은게 생각안나그 입맛이 없다싶을때 방문하면 좋을것같아요.

모두 여름대비 잘하시고 건강하세요~^^